효율적으로 정보수집을 하기 위해서 때로는 자신으로부터 정보를 발신하는것도 빼놓을 수 없다. 따라서, 특히 기업내에서 프로젝트에 이용하는 경우는 복수의 계정을 나눠서 사용하는것도 필요하다. 계정수가 늘어나면 관리가 까다롭지만 이미 여러개의 복수계정 운용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기 때문에 그것들을 활용하면 적은 부담으로 효율적인 정보수집이 가능하게 된다. 개중에는 브랜드 분석과 입소문 전파의 분석을 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도 있기 때문에 꼭 활용해 보기 바란다. 또 요즘은 전사원에게 트위터 계정을 만들게 하여 서로 협업하며 정보수집과 사내공유를 행하는 회사도 등장하고 있다.
트위터 활용법에 정답이 없기 때문에 "생각하기 나름" 이라는 실정이다. 하지만 암묵적인 지식의 공유를 포함해 새로운 정보수집의 트랜드가 되어가고 있다는것은 확실하다.
Tweetmanager (http://www.cgmm.co.jp/tweetmanager/)에서는 법인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C studio는 전사원에게 트위터 계정을 만들게 하여 활용하고 있으며 당사 사이트 Top화면에서는 전사원의 트윗 일람이 실시간으로 갱신되고 있다.
다들 아시는 트위터에서 시작한 SNS붐은 해당 국가의 로컬화와 개선된 서비스들을 출현시켰지만 그 기본 개념은 같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페이스북이 트위터를 제쳤다고는 하지만 트위터는 정보의 새로운 유통방식을 만들어내었고 활용하기에 따라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활용용도는 무궁무진 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트위터는 "미니로그" 라고 불리울수 있는 것처럼 자신의 트위터 사이트에서 140자 이내에서 정보를 투고하는것이 기본. 하지만 실제 이용시에는 채팅과 게시판처럼 다른 유저들의 트윗을 관람하는것이 더 많다. 따라서, 트위터에서의 정보수집을 할 시에는 대량의 정보의 속에서 얼마나 좋은 정보를 손에 넣느냐가 관건이 된다.
가장 중요한것은 "누가 발신한 정보인가이다" 라는것이다. 유명인부터 정보의 가치가 높다 라는것이 아니라, 유저의 아이콘과 프로필, 이제까지의 트윗을 보고 그 유저가 발신하는 정보의 가치를 산출하면서, 정보를 모아가면 좋겠다. "누구와 누구"의 대화인지에 의해 가치가 달라진다. 또, 양질의 정보를 얻기위해서는 자기자신의 브랜딩도 중요하다. "보여지는 쪽" 의 의식도 처음부터 가지는 편이 좋을것이다. 아이콘과 바탕화면 등은 블로그에 사용하는 스킨과 같은 모양, 자신의 이미지를 확립하는 요소가 됨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DHL이 중국 로컬 EXPRESS 시장에서 철수 한다네요. 확인결과 발송은 계속 가능하다고 합니다만....
아무래도 수입통관시에 영향이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드네요. 이런 발표가 나기전에도 중국쪽으로 DHL과 FEDEX 양사를 통해서 진행을 많이 해보았습니다만 DHL만 통관에서 지연되는 일이 있었는데 이번 발표로 저는 중국진행시에 FEDEX만 이용하려고 합니다.
EXPRESS든 일반AIR 진행이든 싱가폴,태국,일본,미국,유럽 등으로 진행시는 별문제 없던것도 중국에서만 유독 까다로운 절차로 인해 DELAY되는 일이 많습니다. 뭐,,, 어찌됐든 관련절차에 따를수 밖에 없겠지만 중국진행시는 특별히 신경이 쓰입니다.
아래 CARGO NEWS 기사 인용합니다.
DHL이 중국 국내 익스프레스 시장에서 철수 할것으로 보인다.
최근 DHL의 모기업인 도이치 포스트(DP)와 중국 시노트랜스 에어 트랜스포테이션 디벨롭먼트(Sinotrans Air Transportation Development)가 50대 50으로 설립한 DHL-시노트랜스가 중국 내 익스프레스 사업부문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중국 내 익스프레스 사업인 '베이징 시노트랜스 익스프레스(Beijing Sinotrans Express)'를 중국 국내 업체인 '유니톱(Uni-top)'에 매각키로 했다. DHL은 중국 내 익스프레스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지난 10년 간 약 15억 6,000만 달러를 투자했다. 이번 중국 내 익스프레스 시장을 매각하는 대신 중국발 국제 익스프레스 시자엥 더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DHL은 이같은 사실에 대해 현재까지 '노코멘트'로 일관하고 있다.
- CARGO NEWS 8월호 中 -
8월 15일부터싱가폴향 LCL, AIR 화물에대하여SHIPPING MARKS와B/L 상의
MARKS란이일치하지않으면비엘건당정정비용 SGD 8.00 이발생된다고 하네요.
비용은 둘째 치더라도 정정에 따른 통관지연도 일어날 수 있으니 Invoice 작성하실 때14. Marks and numbers of PKGS 란에는실제화물에부착되는 SHIPPING MARKS 와 일치하는 문구를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납기문제가 걸린 지급품의 수출에 있어 FEDEX나 DHL을 이용하고 계신분들 많으시죠?
단순히 콜센터에 전화걸어서 예약하고 택배 보내듯 운송장만 작성하고 계신가요? 모든 문의는 콜센타를 통해서만 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FEDEX와 DHL 발송업무에 있어서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을 공유 해 볼까 합니다.
1. 당일 발송 마감시간을 알아두자
각 지역마다 당일 픽업하여 당일 선적가능한 예약마감시간 및 픽업마감시간이 있습니다. 지역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는 콜센타와 물건픽업하는 기사가 왔을때 마감시간을 물어봅시다. 부킹마감시간이 지나면 콜센타에서는 기본적으로 익일 플라이트로 예약을 잡습니다. 서울지역의 경우 5시까지 픽업되면 당일 발송 가능합니다. (면장진행 안하는경우. 면장진행 해야하는 경우엔 3시)
픽업은 정시에 들어오는것이 아니고 "2시간단위로 몇시~몇시 사이" 식으로 자신의 지역을 담당하는 픽업기사가 로테이션 합니다. 다음 픽업지가 또 있기 때문에 오래기달려주지 않으므로 서류와 물건은 미리미리 준비해놓도록 합니다. 만약에 준비가 늦어질것 같다고 하면 예약시에 당일발송 가능한 시간대중에 최대한 늦게 픽업해달라고 요청도 가능합니다.
또, 다음날 선적일 경우 지역에 따라 오후픽업이 안되는 곳도 있으니 확인하셔야 합니다.
저희 회사의 한국공장은 구미와 전주 2군데에 있습니다.
구미지역(대구사무소)은 12시픽업, 전주3공단(익산 사무소) 9시반 픽업마감. (전주지역 DHL이 FEDEX보다 시간여유가 있습니다)
2. 물류창고 및 사무소 위치를 알아두자
각 지역을 맡고 있는 사무소에서 물건을 픽업하면 그 물건이 모이는 장소가 있습니다. 마감시간에 못맞춰서 늦게 물건이 나왔을 경우 전화예약후에 직접 그곳으로 서류와 물건을 가져가시면 됩니다. 인천공항 화물청사로 가져가시는것도 가능합니다. 5시까지는 가져가야 함. 면장진행을 해야하는 경우는 더 일찍 가셔야 합니다. (6시~8시까지 Sorting 작업)
구미지역은 페덱스 사무소가 따로 없기 때문에 대구사무소로 바로 가셔야 합니다. DHL은 구미사무소 있습니다.
전주3공단에 계신분들은 12시반까지 익산사무소로 가져가시면 됩니다.
3. 이동경로를 파악 해 두자.
DHL, FEDEX는 인천에서 물건이 출발해 각 나라별로 분류작업을 하는 각 허브들이 있습니다.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나가는것들은 광저우와 홍콩에서 분류를 하는데요, 운송장 번호로 각 사의 홈페이지에서 트랙킹이 되기 때문에 각 나라로 요일별로 나가는것들을 한두달치를 DB를 만들어 두면 좋습니다.
저는 태국으로 주말진행 할 경우에 FEDEX를 꼭 진행을 하는데요, 이는 평일에는 DHL이 직항으로 운행되다가 일요일 비행기는 싱가폴을 경유하기 때문에 물건을 화요일이나 늦으면 수요일날 받기 때문입니다.
4. 프로세스에 따라 담당자를 알아두자
익스프레스 업체들의 물류 프로세스, 업무 프로세스를 파악해두면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급할 경우에 큰 도움이 됩니다.
"사무소에서 물건 픽업 > 콘솔 > 인천공항 > 허브 경유 목적국 도착"과 같이 물류 프로세스, 이들의 업무흐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파악하여 상황에 따라 그곳으로 바로 연락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우선적으로 "사무소 연락처와 픽업기사 연락처" 를 알아 놓습니다.사무소와 픽업기사와 연락하시면 진행에 있어 유동적으로 대처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이들의 통관대행 업체와 통관부서, 관리부, 정산부의 연락처도 알아둡시다. 콜센타를 통해서 업무진행을 할때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한 결과가 나옵니다.
DHL은 운서관세사무소 FEDEX는 스카이관세사무소를 통해 통관진행이 됩니다.
DHL(콜센터 : 1588-0001)
정산관련문의 : 02-3275-4321 (krbill@dahl.com)
인천공항
수입 : 032-744-7461~2
수출 : 032-744-7542~5 / 팩스 : 032-744-7486 (수출통관관련해서 여기 노성훈대리님이 친절하게 잘 대응해주시네요 7545)
서비스관리부 : 02-710-5476 (문제 생겼을시)
접수처 : 032-744-7500 (평일 : 9시~6시반, 주말 : 9시~3시)
(운서동 2170 DHL KOREA 인천허브화물터미널)
5. Dropshipment (삼국간무역)
포워딩을 통한 진행은 서류와 물건이 함께 움직이지 않아도 진행이 가능하지만 Express는 서류와 물건이 함께 움직입니다. 삼국간 중계무역시 매입금액과 매출금액 때문에 수출신고 금액과 현지에서 수입통관하는 금액이 다른데요. FEDEX와 DHL을 통해서 진행시 서류를 바꿔 나가는것이 가능합니다. 자기 지역의 물건의 콘솔이 어디서 이루어지는지 그곳의 통관담당자, 픽업 기사, 영업사원과의 연계가 필요합니다. FEDEX와 DHL의 진행방법이 조금 다른데 업무프로세스를 알고 싶으신분은 댓글 남겨주세요.
6. 기타
EXPRESS 업체들은 기본적으로 Door to Door 운송입니다. 타국에서 물건 들여와서 바로 수출내보낼때는 미리 콜센타를 통해서 수입통관까지만 진행하고 홀딩 요청 후 관련서류를 메일로 발송하여 진행.
또, 제품을 인천공항에서 바로 받아야 할 경우는 서류일체(인보이스, 운송장), 신분증, 수취인 회사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할 명함 지참하여 공항 접수대로 방문.
혹시 100키로 이상 진행하실 경우는 영업사원과 연락하여 중량화물 견적을 새로 받아 진행하시는게 저렴합니다.
FEDEX, DHL 홈페이지 가시면 전국사무소, 물류창고, 발송접수지 등의 안내사항이 자세히 적혀있으니 참고하세요.
각 회사마다 자사의 정형화된 물류 프로세스가 있을것입니다. 저희는 구미공장에서 오후에 출고 후 Air 같은경우는 다음날 Flight로 선적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제품은 계속 생산이 되고 있을테니) 창고입고 부터 출하하여 선적시키기 까지 각 회사마다 여러 프로세스 들이 있겠지만 정말 급한 제품들은 입고처리 하기 전에 생산되자마자 하루를 기다리지 못하여 내보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때 이용하는것이 Express Service 인데요. 대표적으로 FEDEX 와 DHL 이 있죠.
저희는 작년 한해 월평균 약 800Kg 씩 특송진행을 하였고 올 상반기까지는 월평균 약 500Kg 를 진행하였습니다.
요율은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정말 비쌉니다. EMS 보다 배 이상 비쌉니다. 일반 AIR와 비교했을땐 물론이구요. 사용을 안하려해도 제품도착 하루 차이에 라인이 멈춰 버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올해 Group 차원에서 재계약을 하여 50%이상의 할인율을 적용받아 사용중이지만(정확한 할인율은 밝히지 않습니다) 월 몇백만원씩이나 되는 물류비가 이 특송서비스로 지출됩니다
이번에 할인요율을 인상했는데 할인Tip은
1. Account를 만드신 후 사용(만들어두심 편합니다)
2. DHL과 FEDEX 둘다 이용하고 계신 회사에서는 재계약을 위해 물동량을 한쪽으로 몰아주시고
3. 각 부서 등에 각각 생성한 Account를 통폐합 하고
4. 전 국가 할인을 받으심 보다 자주이용하는 국가에 집중하여 할인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할인요율을 높이시는것도 중요하지만 가급적이면 일반 AIR로 진행하시는게 가장 좋겠죠.
뭐,, 별거 아니지만 도움되셨기를....
요샌 신문을 읽는대신에 대신 트위터로 신문사, 방송사들을 팔로우 하며 기사를 읽고,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정보를 발신하는 어카운트들을 구독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계속 보고 있지 않으면 타임라인상에서는 아무리 좋은 정보들이라도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놓치는 정보들도 많죠. 리스트에 추가하여 구독한다해도 따로 정리하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 사이트는 자신의 타임라인을 편집하여 별도의 페이지로 발행 할 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주제별로 트윗을 모아 새로운 정보로서의 가치를 부여 하여 자신의 팔로워 들에게 제공할 수도 있겠구요. 또는 스크랩북으로도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일본어 사이트이지만 구글번역기를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