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는 트위터에서 시작한 SNS붐은 해당 국가의 로컬화와 개선된 서비스들을 출현시켰지만 그 기본 개념은 같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페이스북이 트위터를 제쳤다고는 하지만 트위터는 정보의 새로운 유통방식을 만들어내었고 활용하기에 따라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활용용도는 무궁무진 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트위터는 "미니로그" 라고 불리울수 있는 것처럼 자신의 트위터 사이트에서 140자 이내에서 정보를 투고하는것이 기본. 하지만 실제 이용시에는 채팅과 게시판처럼 다른 유저들의 트윗을 관람하는것이 더 많다. 
따라서, 트위터에서의 정보수집을 할 시에는 대량의 정보의 속에서  얼마나 좋은 정보를 손에 넣느냐가 관건이 된다.

가장 중요한것은 "누가 발신한 정보인가이다" 라는것이다. 유명인부터 정보의 가치가 높다 라는것이 아니라, 유저의 아이콘과  프로필, 이제까지의 트윗을 보고 그 유저가 발신하는 정보의 가치를 산출하면서, 정보를 모아가면 좋겠다. "누구와 누구"의 대화인지에 의해 가치가 달라진다.
또, 양질의 정보를 얻기위해서는 자기자신의 브랜딩도 중요하다. "보여지는 쪽" 의 의식도 처음부터 가지는 편이 좋을것이다. 아이콘과 바탕화면 등은 블로그에 사용하는 스킨과 같은 모양, 자신의 이미지를 확립하는 요소가 됨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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