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즈음 증강현실(AR)이란 단어를 처음으로 접하게 된 후로 여러 어플이 출시되기에 이르렀다. IT기술의 발달은 기존의 관습을 탈피하고 새로운 혁명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처음만나는 사람에게 서로 소개를 나누고 명함을 교환하던 일이
점차 사라질듯 하다.

우선 동영상부터 보도록 하자.


기존같은 경우는 강단에 선 사람이 직접 자기소개를 하고 발표가 끝나면 사람들은 설문지등에 평가를 할 것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발표자와 명함을 교환했을 것이다. 사람들은 애써 궁금함을 참지 않아도 손쉽게 그사람의 정보를 접할 수 있으며, 발표자 또한 자신이 보여주고 싶은 정보만 사람들에게 노출 시킬 수 있다. 서로의 명함을 무선으로 전송을 하며 명함을 건네기 위해 그 사람의 연락처를 얻기 위해 기다리지 않아도 되며 미니홈피나 블로그등을 방문하기 위하여 컴퓨터가 있는곳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

명함에 동영상을 입혀서 인상깊은 자기 PR을 할 수도 있다.
여기 또 하나의 동영상을 보자.



지금 내가 보고 있는 건물이 무슨 건물인지 이쪽으로 가면 어디인지등을 알수가 있다. 또한 바로 앞의 상점에서 어떤 물건이 세일 하는지등의 정보도 얻을 수가 있겠다. 증강현실 기술이 있으면 핸드폰은 개인 가이드가 된다.

넓디 넓은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를 찾기 위하여 헤매지 않아도 된다.

이 밖에도 활용법은 매우 많다.

점점 좋은 세상이 되어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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