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Outlook 사용하시는 분들 참 많으실텐데요. 

오늘 소개드릴 것은 아웃룩을 Social 하고 Smart 하게 변신시켜주는 플러그인 입니다. 

4년째 아웃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이 플러그인은 정말 맘에 듭니다. 

기능소개를 하자면 아웃룩에 플러그인 형태로 설치하여 메일을 보낸 사람의 SNS 프로필과 연동 및 검색, 필터링을 해줍니다.



에버노트와의 연동


해당 발신자에게 지금까지 받은 첨부파일만을 검색한 화면입니다.
위의 아이콘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까지 그사람에게 받은 메일, 참조에 함께 들어갔던 사람들, URL목록, 공유일정 또한 필터링이 가능합니다.

Link, Appointment는 유료버전에서 제공합니다만 대화목록, 첨부파일, 관련된 사람들 검색만으로도 충분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발신자 검색


발신자의 프로필 검색
 
해외의 담당자들과 MSN으로 얘기를 하지만 대화거리 찾기가 영~ 시원찮았는데 이제 메일이 올때마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의 타임라인도 함께 보여주니 그들과 좀더 자연스럽게 대화를 풀어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의 플랫폼에서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만 아이폰용은 아직 미출시인듯 합니다. 안드로이드용은 베타버전이고 현재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에도 설치하여 보니 아웃룩에서 보여지는 정보가 똑같이 보여지네요. 밖에서 업무보시는분들에게도 상당히 유용할듯 합니다. 

G메일용은 크롬에서만 작동합니다.  

  

 꼭 한번 사용해보시길. 
 
Download : https://www.xobni.com/download/outlook

안드로이드용 : http://goo.gl/gM06N
아이폰용 : http://goo.gl/H8C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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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남자의 인터넷 활용술

2011. 12. 22. 16:08


연말입니다. 회식이다 망년회다 많은 분들이 요즘 술 때문에 힘드실거 같은데요, 새로운 기분으로 새해를 준비하면서 내년에는 업무스타일을 바꿔보아야 겠다 라고 생각하시는분들 혹시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업무를 아날로그방식으로 처리해오시던 분들께서는 스마트하게 업무방식을 개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영업을 다니시는분들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업무를 하고 싶다. 이런 분들에게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라 하면 단연 스마트폰이겠죠.  
저는 스마트폰을 쓴지가 얼마 안됩니다. 1년 반정도 되어 가는듯 하네요. 안드로이드 핸드폰과 아이팟터치를 연계해서 사용하다가 얼마전에 아이패드2도 구입하였습니다. 3가지 기기를 어떻게 하면 스마트하게 개인적으로나 업무적으로나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무역사무의 특성상 넘쳐나는 서류, 지금품 발송, 선적스케줄 관리, 업무종료 후의 문의전화 등의 환경이 고민하게 만들었죠. 

그래서 이메일이든 서류든지간에 모든 자료는 1. 진행 과정 일련의 History를 알수 있어야 한다. 2. 나중에 찾기 편해야 한다. 이 두가지 원칙을 정해놓고 있습니다. 이를 실행해 감에 있어 웹서비스들과 어플들의 필요성이 따르게 되었습니다. 

일본의 한 사이트에 의하면, 일잘하는 남자가 곧잘 입에 올리는 단어로서 "글로벌", "소셜" 이라는 단어를 누르고 랭킹1위에 오른것은 "클라우드" 라고 합니다.  "클라우드"는 데이터를 집이나 회사의 PC와 같이 고정되어있는 장소가 아니라 웹상에 보존하여 필요할 때에 어떤 단말기에서든지 접속하여 이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클라우드서비스를 이용하면, 회사나 집에서 명함을 스캔하여 클라우드에 업로드하여 외근지에서 휴대폰등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대용량 파일, 대량의 서류등도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세상 많이 좋아졌습니다. 

앞으로 이와 관련하여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들과 활용법들을 공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트위터 정보수집술도 계속해서 올릴 예정이오니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버튼 한번씩 눌러주시고, 더 좋은 방법 등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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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정보수집술] 복수계정 운영

2011. 9. 1. 18:14

효율적으로 정보수집을 하기 위해서 때로는 자신으로부터 정보를 발신하는것도 빼놓을 수 없다. 따라서, 특히 기업내에서 프로젝트에 이용하는 경우는 복수의 계정을 나눠서 사용하는것도 필요하다.
계정수가 늘어나면 관리가 까다롭지만 이미 여러개의 복수계정 운용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기 때문에 그것들을 활용하면 적은 부담으로 효율적인 정보수집이 가능하게 된다. 개중에는 브랜드 분석과 입소문 전파의 분석을 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도 있기 때문에 꼭 활용해 보기 바란다. 또 요즘은 전사원에게 트위터 계정을 만들게 하여 서로 협업하며 정보수집과 사내공유를 행하는 회사도 등장하고 있다.

트위터 활용법에 정답이 없기 때문에 "생각하기 나름" 이라는 실정이다. 하지만 암묵적인 지식의 공유를 포함해 새로운 정보수집의 트랜드가 되어가고 있다는것은 확실하다.

Tweetmanager (http://www.cgmm.co.jp/tweetmanager/)에서는 법인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C studio는 전사원에게 트위터 계정을 만들게 하여 활용하고 있으며 당사 사이트 Top화면에서는 전사원의 트윗 일람이 실시간으로 갱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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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아침 출근시간에 지하철 입구에서 무료로 배포하는 신문을 보고 계실겁니다. 
월요일에는 M25도 빼놓을 수 없죠. 하지만 지금은 신문보다는 트위터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트위터를 이용하면 보다 더 많은 정보를 접할 수가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신문사를 시작으로 많은 정보기관은 트위터로 뉴스의 목차를 발신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흥미있는 소스(계정)을 팔로우하면 트위터에서 뉴스를 효율적으로 체크하는것이 가능합니다. 

기사는 제목과 URL을 조합한 형태로 발신되고 있고 제목만 보아도 어느정도 내용이 예상되기 때문에 흥미 있는 기사만 골라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기사 하나하나 다 보는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제목만 훑어보아도 최신 이슈의 파악이 가능합니다.



커다란 이슈의 경우에는 각 언론사에서 모두 글을 내보내게 되는데 각 언론사별로 어떤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있는지 또한 비교하며 글을 읽을 수 있는 재미도 있습니다.

기존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 일방적으로 정보를 접할때와는 달리 뉴스를 접한 사람들의 목소리 또한 들을 수 있는것이 장점이라 하겠습니다.

http://koreantweeters.com/ 에서 오른쪽 카테고리에서 각 계정을 팔로우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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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는 트위터에서 시작한 SNS붐은 해당 국가의 로컬화와 개선된 서비스들을 출현시켰지만 그 기본 개념은 같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페이스북이 트위터를 제쳤다고는 하지만 트위터는 정보의 새로운 유통방식을 만들어내었고 활용하기에 따라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활용용도는 무궁무진 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트위터는 "미니로그" 라고 불리울수 있는 것처럼 자신의 트위터 사이트에서 140자 이내에서 정보를 투고하는것이 기본. 하지만 실제 이용시에는 채팅과 게시판처럼 다른 유저들의 트윗을 관람하는것이 더 많다. 
따라서, 트위터에서의 정보수집을 할 시에는 대량의 정보의 속에서  얼마나 좋은 정보를 손에 넣느냐가 관건이 된다.

가장 중요한것은 "누가 발신한 정보인가이다" 라는것이다. 유명인부터 정보의 가치가 높다 라는것이 아니라, 유저의 아이콘과  프로필, 이제까지의 트윗을 보고 그 유저가 발신하는 정보의 가치를 산출하면서, 정보를 모아가면 좋겠다. "누구와 누구"의 대화인지에 의해 가치가 달라진다.
또, 양질의 정보를 얻기위해서는 자기자신의 브랜딩도 중요하다. "보여지는 쪽" 의 의식도 처음부터 가지는 편이 좋을것이다. 아이콘과 바탕화면 등은 블로그에 사용하는 스킨과 같은 모양, 자신의 이미지를 확립하는 요소가 됨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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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신문을 읽는대신에  대신 트위터로 신문사, 방송사들을 팔로우 하며 기사를 읽고,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정보를 발신하는 어카운트들을 구독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계속 보고 있지 않으면 타임라인상에서는 아무리 좋은 정보들이라도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놓치는 정보들도 많죠. 리스트에 추가하여 구독한다해도 따로 정리하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 사이트는 자신의 타임라인을 편집하여 별도의 페이지로 발행 할 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주제별로 트윗을 모아 새로운 정보로서의 가치를 부여 하여 자신의 팔로워 들에게 제공할 수도 있겠구요. 또는 스크랩북으로도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일본어 사이트이지만 구글번역기를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Togetter.com

오른쪽위에 ログイン을 누르시고



트위터에 로그인합니다.


여느 사이트와 다름 없는 3rd Party 어플리케이션의 승인


로그인 성공. 작성(作成)을 누릅니다.


왼쪽은 자신의 타임라인. 원하는 항목을 선택하고 오른쪽으로 드래그 해줍니다.
타임라인표시는 한페이지씩 표시되며 続き를 누르시면 다음을 읽어 옵니다.
밑으로 내려가면서 원하시는 항목들을 채운후 오른쪽 밑의 リストを投稿する 를 눌러 발행.


제목과 설명 입력.
카테고리 선택(カテゴリー )
태그입력
공개설정 선택(차례대로)
  - 누구나 편집 가능 : 자신이 만든 주제에 다른 사람들도 추가가 가능
  - 공개
  - 비공개


발행이 완료된 화면


요새 열심히 읽고 있는 일본원서 "트위터 정보수집술" 트위터활용의 교과서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좋은 내용은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일교류, 일본어 관련 http://jptokrlove.com Twitter : @sensyo
무역, 물류, IT활용, 업무스킬 등에 관한 트윗은 @iamwaterboy 어카운트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추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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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즈음 증강현실(AR)이란 단어를 처음으로 접하게 된 후로 여러 어플이 출시되기에 이르렀다. IT기술의 발달은 기존의 관습을 탈피하고 새로운 혁명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처음만나는 사람에게 서로 소개를 나누고 명함을 교환하던 일이
점차 사라질듯 하다.

우선 동영상부터 보도록 하자.


기존같은 경우는 강단에 선 사람이 직접 자기소개를 하고 발표가 끝나면 사람들은 설문지등에 평가를 할 것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발표자와 명함을 교환했을 것이다. 사람들은 애써 궁금함을 참지 않아도 손쉽게 그사람의 정보를 접할 수 있으며, 발표자 또한 자신이 보여주고 싶은 정보만 사람들에게 노출 시킬 수 있다. 서로의 명함을 무선으로 전송을 하며 명함을 건네기 위해 그 사람의 연락처를 얻기 위해 기다리지 않아도 되며 미니홈피나 블로그등을 방문하기 위하여 컴퓨터가 있는곳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

명함에 동영상을 입혀서 인상깊은 자기 PR을 할 수도 있다.
여기 또 하나의 동영상을 보자.



지금 내가 보고 있는 건물이 무슨 건물인지 이쪽으로 가면 어디인지등을 알수가 있다. 또한 바로 앞의 상점에서 어떤 물건이 세일 하는지등의 정보도 얻을 수가 있겠다. 증강현실 기술이 있으면 핸드폰은 개인 가이드가 된다.

넓디 넓은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를 찾기 위하여 헤매지 않아도 된다.

이 밖에도 활용법은 매우 많다.

점점 좋은 세상이 되어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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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d Touch 해킹~

2009. 12. 6. 21:41

예전에 3.0으로 펌업을 하고 해킹을 한적이 있었다.
이 해킹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라 3.1.2 가 나온 후에도 한참동안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해킹을 안하고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해킹을 시도한다.

사실 터치를 해킹을 한다해도 진정한 터치의 세계를 느끼기엔 이르다.
해킹을 함으로서 아이팟터치 세계로의 입문을 한것이라고 보면 된다.

펌업 하지 않아서 불편한게 없다면 굳이 안해도 상관은 없다만
어플들이 그거에 맞춰서 버전업을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펌업을 해야하고
그 펌웨어 버전에 맞는 해킹 작업을 불가피 하게 해줘야 하는것이다.

상당히 번거롭다.
머릿속에 외우고 있기엔 세월의 힘이 너무나 큰듯 하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이곳에 흔적을 남겨두려고 한다.

우선 펌웨어 업글 감행!! (정말 약속없고 시간이 많이 남는날 해야한다. )
해킹자체는 금방 끝나는데 Cydia 소스추가 하고 프로그램설치하고 하는등에 시간이 꽤 걸림.

해킹강좌는 상화형님의 블로그 참고(3.1.2)

네이버 까폐 - 아이폰 & 아이팟터치 유저들의 공간 2세대 해킹
redsn0w 0.9.4 버전을 이용한 3.1.3 버전 탈옥(작성자 : 곰돌이) 참조 732933번글

해킹이 끝나면 Cydia 소스 추가 후


  • OpenSSH 설치
    PC와 터치간에 파일전송 및 설정변경 등을 하는 작업에 필요한
    winscp, Touch Explorer 등을 쓸 수 있게 해준다. 말하자면 Protocol인 셈이다
  • Winterboard 설치
    테마를 바꿀 수 있다
  • SBSetting 설치
    각종 설정들을 편리하게 바꿀 수 있다
  • Installd Patch 설치
    터치 안에서 크랙어플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해준다
  • 6 Dock Icon
    Dock에 6개의 아이콘을 넣을 수 있게 해준다
  • spring back
    아이콘 정렬을 저장해놓았다가 되돌릴수 있게 해준다.
  • backgrounder
    Home버튼 누를시 어플이 종료가 안돼고 background에서 실행되게 해준다
  • iKeyEx 3(ver.0.1-99j)
    키보드 언어 변경시에 지구본 모양을 차례로 눌러야 바뀌는데 2초정도 누르면 목록으로 뜬다. 한국어, 영어 이외에 다른 언어도 사용하고 있다면 상당히 편리하다.
  • spell number(safe mode > 91929394.59 > 키보드 > 다국어 > 일본어)
    일본어 입력기의 이모티콘(Emoji)을 활성화 시켜준다.
  • iblank, blanknull
    투명 아이콘 생성, 아이콘을 종류별로 정렬할때 편리.
    첫 화면을 투명아이콘으로 한바닥 채워 바탕화면만 보이게 하니 참 이뿌다.
  • hClipboard
    클립보드를 보다 편리하게. 복사해놓은 내용을 여러개 저장했다가 끄내쓸 수 있다.
  • AppLinks
    어플이 설치된 폴더의 복잡한 이름을 어플명으로 보여준다.
  • iHome
  • CyDelete
    스프링보드에서 Cydia 어플을 삭제할 수 있게 해줌.
  • MXTube
    Youtube의 동영상을 다운로드
  • PC에 ipcsuite_for_iphone_full_v2_5_2_97 설치
    처음 설치시엔 중국어로 나오지만 설치하는데 무리 없음.
    설치 후 영어로 바꿀 수 있고, 자동업데이트 됨.
    설치 시 아이팟을 PC에 연결한 상태에서 해야함
    (메시지가 나오면 수동으로 아이팟 리부팅 후 버튼 누르면 계속 진행)

아이폰/아이팟터치 .deb 파일 쉽게 설치하기

백업 / 권한설정

가상메모리 늘리기

일단 여기까지..
계속 추가해 나갈 예정입니다. ^^
(내용 추가 : 09-12-07 / 1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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